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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금

보험금을 잘 타는 방법 오늘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병원안에 있는 보험금 신청 창구에서 업무를 봤습니다. 그래서 주로 병원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청구해드렸는데요. 보험금을 잘 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 많은 분들이 청구하는 실비부터 입원일당(입원비), 수술비 등 잘 가입된 보험의 다양한 특약들을 신청하셨습니다. 그 중에는 신한생명에 청구하는 뇌경색 진단비도 있었습니다.(이제는 뇌경색이 꼭 죽거나 후유증이 남는 병이 아니라서 병원만 제 때 찾아간다면, 후유증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.) 이 고객은 부모님이 뇌경색을 진단 받아 이전에 청구했으나 서류가 부족해 다시 청구한다고 하시더군요. 여기서 재밋는건, 비교적 소액인 뇌경색 수술비특약은 보상 받았다고 합니다. 마치 "작은 건 줄게, 큰 건 나중에 와" 이런 느낌으로.. 더보기
교통사고시 꼭 받아야 될 보험금 우리나라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2014년 기준 225,163건으로 하루 평균 약 620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그만큼 운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.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동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4년 2,011만대에서 2015년 2,098만대로과거 2006년 1,590만대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31%나 증가하였습니다.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인걸 감안하면, 가구의 절반은 등록된 차량이 있는셈인데요. 그만큼 자동차보험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보험인데도 불구하고,보상체계를 정확히 몰라 받아야 할 보상금을 제대로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아래의 4가지 사항에 대해서 많이 누락되고 있다고 하는데요.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. 1. 등록세와 취득세 상대 차의 과실에 의한 사고로 폐차 또는 새차를 새로 구.. 더보기